타블렛 리뷰 원바이와콤 중형 CTL 672 타블렛 입문자용으로 추천 | 타블렛 사용법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원바이와콤 중형 CTL 672입니다.

 

와콤 One by Wacom 펜 타블렛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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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One by Wacom 펜 타블렛 중형 CTL-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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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직접 1년 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자세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one by wacom

중형을 선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형은 너무 작을 것같고 대형은 너무 클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작으면 아무래도 한계가 빨리 올 것 같았죠. 그리고 판 타블렛이라 클수록 PC화면과 이질감을 적어지겠지만 모니터를 확대해서 그리면 됩니다. 가격도 10만원 이하입니다. (와콤 스토어에 현재 97000원)

 

이걸 사기전에 어디에 두고 사용할지 먼저 생각해둬야 합니다. 늘상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주일에 한두번 쓸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어쨋든 피씨에 꼽아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박스

패키지가 깨끗해서 좋습니다. 사용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옮겨야 할 때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내부 케이스

 

패키지를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책꽂이 같은데 그냥 꽂아놓기도 좋습니다.

 

 

* 필압인식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합니다.

 

원바이콤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합니다. 소프트웨어도 같이 설치됩니다.

 

원바이콤 홈페이지

 

OpenGraph Data

 

www.wacom.com

 

 

펜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이 무난하죠, 사이드에 두개의 버튼은 프로그램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Ctrl Z 신공을 위해 취소하기와 다시하기(취소하기의 반대)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라인 드로잉 할 때 키보드에 손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이런 자세가 될 겁니다. 엄지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간혹가다 드로잉 시 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렸던 것이 사라지니까 버튼의 편리함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것이 생각보다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펜을 조심해서 잡고 마음대로 컨트롤 안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으니까요. 그럴때는 와콤 메뉴에서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설정을 해제해주면 됩니다.

 

그래도 버튼의 위치나 크기가 싫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어쩔수 없겠죠.

 

사실 이 제품은 입문자 용이라서 한번 거쳐가는 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타블렛 심

타블렛 펜심은 여분이 3개가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자주 사용안하면 1년도 넘게 씁니다. 그림을 직업적으로 그리시는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네요. 펜심은 인터넷에서 사면 별로 안비쌉니다.

 

 

와콤 펜 전용 표준형 검정색 펜심 5p ACK-200-01-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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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사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성능.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슥삭~

 

와콤 타블렛 그림

슥삭하여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무료 그림툴 파이어 알파카를 사용하여 그렸습니다. 원바이 와콤은 가격대비 필압 인식률이 좋다고 합니다.

 

원바이와콤 필압 테스트

 

파이어 알파카에서  Hiroki Ugawa 펜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필압차이가 나죠? 입문자에게는 이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입문자용 치고는 좋은 도구죠. 10만원 이하지만 거의 10만원에 가깝습니다. (97000원... 결국 10만원이란 말)

 

필압 인식이나 더블클릭 등의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설정은 솔직히 어려워서 안하고 그냥 저위의 7단계에서 적당히 고릅니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악력이라던지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 설정을 한번은 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 살짝 하드쪽으로 놓고 쓰고 있습니다. 필압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사실 여기서 해봤자 별로;;; 그림을 그려봐야 알죠.

 

설정이 엉망이 되었다면 그런 경우 표준설정으로 다시 바꾸면 됩니다.

 

필압이 사용가능한 것은 전문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일반 윈도우 그림판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필압지원을 안하니까 참고하시고요. 무료고 간단하게 사용가능항 파이어 알파카를 추천합니다.

 

파이어알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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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두개쓰는 경우 매핑을 필수적으로 해줘야 할 겁니다. 안그러면 타블렛이 두개의 모니터에 맵핑을 인식합니다.

 

타블렛 비율은 모니터에 맞게 되어 있는데 모니터 두개에 하나의 태블릿을 맵핑하면 결과적으로 타블렛이 가로로 찌끄러 지겠죠. 한쪽에 맵핑을 하면 됩니다.

타블렛을 두개사면됩니다

 

*소감

 

1년 정도 써본 느낌은 입문자용으로 괜찮다는 것입니다. 입문자가 처음부터 액정 타블렛을 사려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단 액정은 가격대가 차이가 나니까요. 돈을 더 보태서 아이패드를 사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요새 애플 펜슬이 나와서 그림 그리는데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림 전문가들도 많이 추천하고 책도 많이 나왔죠.

 

아이패드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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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로 시작하는 아이패드 드로잉:데일리 디지털 드로잉부터 굿즈 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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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니더라도 판형 타블렛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강의들으면서 필기하기, 3D 그래픽 작업, PPT 파일에 들어갈 도형작업, 포토샵 이미지 작업 등 다양합니다.

 

작업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마우스보다 편한 경우도 있죠. 주로 이미지를 처리하는 일은 마우스보다 낫다고 생각되네요.

 

도형 그리기

동영상 강의를 만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입니다. 도형같은 것은 마우스보다 펜으로 그리면 직관적입니다. 메모도 바로 할 수 있고요.

 

결론을 이야기하면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입문자용이라 할 수 있고, 그밖의 범용으로 사용할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사양입니다. 저는 1년 정도 그림용으로 충분히 사용해봤고 추후 좀 더 좋은 사양의 타블렛을 사서 모니터 두개에 맵핑할 생각입니다. 좋은 것을 메인으로 이것을 서브로. 그러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까 굳이 창고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판테블릿이 아예 자기와 맞지 않다하시는 분들은 별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아이패드나 액정 타블렛으로 가야 겠죠.

 

보통 웹툰같이 선을 많이 쓰는 작업에는 액정형이 좋다고 하고 면을 표현하는 일러스트에는 판형이 좋다고 합니다. 대체로 유명 웹툰 작가들이 고가의 액정 타블렛을 쓰고 있죠.

 

이말년의 액정타블렛은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그림에 비하면 비싼걸 쓴다 이럴수 있겠지만, 그림으로 돈을 잘버니까 그정도는 투자라고 봐야죠.

 

이상 원바이와콤 판타블렛 직접 써본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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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One by Wacom 펜 타블렛 중형 CTL-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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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스토어 One by Wacom CTL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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