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테크닉 9 | 무한 글쓰기 - 장문의 글쓰기



글쓰기 테크닉

글쓰기 테크닉도 벌써 9번째가 넘었네요.

 

글을 쓰다보면 금방 한계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상하게 소주한병에 밤새도록 수다를

떠들 수 있는 사람들도 백지만 보면

사고가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주제에 대해서 몇날 며칠도

쉬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캠핑에 대해서라면 2박3일도

이야기할 수 있어."

"주식강의는 한달을 들어도 모잘라"

 

즉 사람은 무한 말하기가 가능합니다.

또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살면서

거의 하루종일 뉴스를 보면서

정보를 듣고있죠?

이것을 무한 듣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한 말하기

무한 듣기는 되는데

왜 무한 글쓰기는 어려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한 글쓰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한 글쓰기란?

 

무한 글쓰기란 하루종일 글을 써도

소제가 고갈되지 않아서

계속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곤해서 잠이 올때까지

계속 글을 쓸 수 있고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궤도에 들어왔다고 봅니다.

 

웹소설을 연재하는 분들은

기본이 하루 8시간~10시간 글을 씁니다.

분량은 5천자에서 1만자 정도까지 쓰는데

 

꼭 글자수를 많이 쓴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일반 작가 중에서는 한 문장을 쓰는데

며칠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문장 하나에 많은 아이디어를

압축해서 전달하려다 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책을 좀 읽을려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글자를

읽어야 합니다.

 

독자는 읽을 뿐이지만

작가가 그것을 쓰는 것은

몇배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입니다.

 

작가들은 평생에 걸쳐

무한 글쓰기를 하는 분들입니다.

고전의 작가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소제가 고갈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고 있었겠죠.

 

그래서 인류사에서 제일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위대한 작가들이 너무 빨리 죽는다는 겁니다.

 

물론 작가중에서는 평생에 걸쳐

한개 두개 정도의 인생 역작만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봤을 때

그들의 인생이 비정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무기여 잘있거라', '노인과 바다'를 쓴

헤밍웨이는 엽총자살을 했습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상파 거장인 반고흐도

자살시도로 리볼버 권총을 

스스로에게 쏜 후 치료를 받다가

감염으로 숨졌죠.

 

이런 작가나 미술가 중에 최고의 예술가들은

이 우주의 무한적인 영역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 보다 육체와 정신이 혹사 당합니다.

 

그래서 작품의 퀄러티가 좋으면

오래 사는 경우가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무한적인 노동과

예술가들의 감성이 서로 관련되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었어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었을 테니까요.

 

무한 글쓰기 이유?

무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 폰과 SNS에

익숙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얘네들도

무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카카오톡으로 계속 1대1 대화

다대다 대화문을 주고받죠?

 

보내면 보낼 수록 쉼없이 대화가 오갑니다.

 

또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채팅을 하는 것도 무한 글쓰기의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과거에는

사람들은 문자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문자 한 건당 돈이

10원단위 과금이었기 때문이죠.

또 속도도 디지털이 아니라

느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을 압축해서 넣어야 했죠.

이런 번거로움은 글을 쓰기 어렵게 합니다.

 

문자 이전에는 편지시대가 있었으나...

너무 오래전 과거라서

이것까지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카톡은 돈이 안들기 때문에

아이들도 부담없이 하루에

수백건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도 글쓰기입니다.

짧기 때문에 그렇게 안보이는데

엄연한 글쓰기입니다.

 

현대인들이 글을 안쓴다고 하는데

그건 쌉소리죠?

메신저와 SNS 댓글 등을 합하면

엄청난 양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탈사이트에

댓글을 얼마나 많이 다는지 보세요.

 

네이트판 같은 국내 상위권 커뮤니티에

사람들이 얼마나 글을 쓰는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

댓글들을 합하면

과거 시대에는 글을 안쓰던 계층의 사람들이

엄청나게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온라인에 속한 거의 모든 사람은

무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말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그게 아니죠?

 

- 작가적인 무한 글쓰기.

- 주제가 있는 무한 글쓰기.

- 평생에 걸쳐 연구하는 무한 글쓰기.

 

에 대한 내용입니다.

 

단지 스마트폰으로 쓰는 글들도

엄연한 글이다. 유튜브에 댓글을 쓰면

10년 20년뒤에도 그 댓글 남아있습니다.

유튜브와 구글이 망하지 않는한.

 

단지 글은 시공을 초월하여

보존되기 때문에

가벼운 글들도 글쓰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짚어봤습니다.

 

주제가 있는 무한 글쓰기

 

주제가 있는 무한 글쓰기는

우리가 평소쓰는 간단한 텍스트들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지식을 전달할 수 있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또 그 주장에 대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그 주제에 대한

연구력이 늘기때문에 스스로 발전도 되지요.

 

주제를 정한 글을 무한으로 쓰는일은

연구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일상생활의 메신저나

SNS의 글과는 많이 다릅니다.

 

주제 무한 글쓰기의 특징은

 

- 글의 분량이 길고

 

- 전문지식을 사용하며

 

- 한계가 없어야 합니다.

 

소설을 예를 들면

소설은 분량이 길고,

소설에는 문학적 지식이 필요하고

소설을 쓰는데 한계는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면

무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주제 정하기

먼저 주제를 정해야 합니다.

 

어떤 주제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독자들이 읽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블로그는

대부분 정보를 전달하는 글입니다.

 

블로그는 놀랍게도 아무나

어떤 주제라도 쓸 수 있습니다.

 

이는 놀라운 일인데요.

 

과거 블로그 이전 시대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적당한 주제를 정합니다.

 

물론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여야

무한 글쓰기가 가능할 겁니다.

관심이 있어야 글이 써지니까요.

 

예를 들어 주부들이나 자취생들이

많이 하는 요리 주제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해봅니다.

 

이런 것은 대단히 좋은 주제입니다.

 

처음엔 아는 지식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뭐 한국사람이면 김치찌개 끓이는 법

된장찌개 영업집 비결... 등등 이런 주제의

글을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소제를 더 찾아야 할

필요를 느끼는데요.

 

여기서

 

무한 글쓰기 포인트 1

소재가 무한하면 글을 무한하게 쓸 수 있다.

 

넵 오늘은 김치찌개, 내일은 된장찌개...

 

이렇게 한식으로 글을 쓰다가

이번엔 양식으로 가봅니다.

 

정통 양식이 어려우면

돈까스나 스파게티 처럼

경양식 스타일의 글을 써봅니다.

 

그 다음에 일식, 중식의 글을 쓸 수 있겠죠?

 

이런 식으로 소재를 계속 찾을 수 있다면

무한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해외의 요리 사이트나

백종원같은 전문 요리 서적 등을

참고해야 할 겁니다.

 

요리의 세계는 시대에 따라

진화하는 끝이 없는 분야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합니다.

 

 

무한 글쓰기 포인트 2

본인의 체험을 글에 녹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맛있는 김치찌개

에 대한 글입니다.

 

본인이 김치찌개를 먹어본 경험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들

또 생각했던 것들을 녹입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를 겁니다.

다른 경험이라는 것은 글쓰기에서

대단히 중요한데요.

 

그것은 김치찌개 하나를 먹어도

나만의 유니크한 관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시를 작성해볼까요?

 

춘천에서 7일간의 농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를 예매했습니다.

시간이 좀 남고 배가 출출한데
같은 버스를 타는 동료 두명과
주변에 있는 허름한 가정집 비슷한
식당에 들어가서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시골의 민심인지
아니면 도시 사람들이 봉사랍시고
경험한 시골의 생활이 고되서 그랬는지

그날의 김치찌개는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글쎄요, 춘천이라는 지역이
막국수는 유명해도
김치찌개로 소문난 동네는 아닐텐데요.

그날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맛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아 지역막걸리를
시켜서 함께 먹으니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시에 살다보니
공기도 맑은 일주일이라도
자연의 일부분인 나의 몸은
잊을 수 없나 봅니다.

이쯤되면 내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건지
내 몸의 본능이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위 예시문의 포인트는

김치찌개에 대한 묘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김치찌개는

한국사람이라면 엄청 많이 먹었을 테니까

굳이 세삼스레 설명하지 않아도

독자는 자기가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김치찌개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오히려 과도한 묘사는 때로

상상력을 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은 김치찌개를 묘사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이 먹은 레전드 김치찌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내용을 늘려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장점이

나만의 유니크한 김치찌개 글이 됩니다.

다시 보니 농촌 봉사라는 식상한 경험이면

그런 경험을 해본 분들도 많을 것 같긴 하네요.

 

어쨋든 이것은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김치찌개라는 흔한 소재에

경험을 떠올려서 살을 붙인 것이죠.

 

본인의 체험을 글에 녹이는 것은...

 

내가 원하는 글을 쓰는 것과

타인이 읽기 좋은 글을 쓰는 것과

그 사이 어디쯤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생각으로 들어가면

그런 글은 좀 인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글을 쓰면서

돈을 너무 바라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일푼으로

글을 계속 쓰기는 어렵습니다.

 

글을 쓰는데는 온몸이 쑤시고

허리, 손목 등 각 관절을 아프게 하는

고된 노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절한 수익이 나오는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합니다.

 

전업인 분들도 전업이 아닌 분들에게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전업이 아니라고 무일푼으로 글을 쓴다?

그런 분들은 정말 예술가가 아닌 이상

지구력있게 글을 쓰기 어려울 겁니다.

 

얼마전에 유시민 작가도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팟빵 매불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베스트셀러가 좋냐? 아니면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이 좋냐?

는 질문에 본인은 베스트셀러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유시민 작가님은 어린 시절부터

돈과는 상관없는 글을 써오신 분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젊은 혈기가

빠져서 좀 인생을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이죠.

 

그 나이가 되면 돈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가 전부다

상업적인 책은 아닙니다.

 

그렇게 유명한 책이 되야

평소에 책을 안읽는 사람들도

좋은 글을 읽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지금 시대에는

나의 글은 속세를 떠나 고귀하다

이런거는 시대적으로 별로

인정을 못받습니다.

 

좀 거장의 작품들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쉽게 설명해 주는 일들에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과거로 돌아갈 수록

평민층에서는 글도 못읽고

예술공연도 딱히 즐기기 어렵고

좋은 건 귀족놈들이 다 누려버리고

평민이나 노예는 자기를 희생해서

그 시스템을 떠받들어야 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그걸 다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인터넷 시대입니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인제 그런 글들이 주로 베스트 셀러가 되죠.

 

조금이라도 어려운 글은

뭐 박식한 사람들 수준에 맞을지 모르지만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4차산업 시대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기계들이

전세계 인터넷에 연결되는 마당에

공감과 소통능력이 중요합니다.

 

글은 쉽게 써야죠.

 

무한 글쓰기 포인트 3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포인트 3에서 정리해야 겠습니다.

 

포인트3은 용기있게 글을 씁니다.

 

대부분이 글을 못쓰는 이유는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내가 공부를 덜해서

내가 지식이 없어서

내가 머리가 나빠서

내가 집중을 못해서...

 

글을 못쓰는 이유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보다는 잘 할 수 있는 이유

한가지를 찾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뭐 요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어.

 

그정도면 시작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상하게 어른이 되갈 수록 사람들은

약간씩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나 그거 안배웠는데

나 그거 안해봤는데...

 

지금 하면 됩니다.

 

언제 하면 되나요?

 

- 죽기전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일이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죠.

 

글을 쓰기위해서는

이것을 깨달을 필요도 없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자신의 관점을 녹이고

용기있게 쓴다.

 

글을 쓰다보면 모르는 주제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글을 쓰는 시간의 3분의 1정도는

자료를 조사하고 읽는데 사용하게 되는데요.

 

자료 조사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캐주얼한 주제라면

별로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글이 길지 않지만

같은 주제의 글을 1개 2개 ...

쓰다보면 점점 더 속도가 빨라지고

글이 길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이란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블로그는 그런데요.

내가 지금은 몰랐던 내요을

나중에 알게된다면

블로그에 나중에 그냥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내 지식과 실력이 더 늘어갑니다.

 

물론 학교의 과제나 원고를 쓰는 일이라면

당연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자료조사를 하고 글을 쓴 후에

퇴고를 해야 하겠죠.

그건 돈을 직접 받는 일이고

일회성 작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 잘해야죠.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모든 글을 그렇게 쓰지는 않습니다.

 

심심해서 취미로 쓰던 글이

모여서 책으로 출간되기도 하고요.

 

용기 다음에 중요한 건 꾸준히 해왔다는 것이죠.

 

결론

지금은 어려워도 글을 쓰다보면

무한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그 때는 글을 시작하는 것보다

끝맺음 하는게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주제를 정하는 것은

어디서 끝내야 할 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좋은 글은 무한 글쓰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100개의 글을 쓰고 1개의 글만 남아도

글은 그 값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고전의 작가들도

작품 하나를 남기기 위해

무수히 많은 원고를 썼다는 것을

안다면 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천재들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일반인인 나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그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최근에 본 유뷰버 중에 '글천개'

라는 분이 있는데요

 

뭐 대략 스토리는 글을 천개 쓴 후에

인생이 변했다. 그런 내용입니다.

 

출판계에는 책을 천권읽고 변했다는

분도 있고 여튼 천이란 숫자가 의미가 있습니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100개 1000개 글을 써보면

분명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가 무한 글쓰기 비법입니다.

 

별로 대단한 것이 없죠??

 

원래 비범한 사람은 이 세상의

가장 당연한 일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제 글을 쓰는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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